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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런 생각 저런 생각

TVN드라마 도깨비 1화 이미지로 다시보기(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이엘) 김은숙 스타 작가가 공유 이동욱 유인나 김고은과 함께 새롭게 드라마 시작하네여.. 나름 재미지네여.. 도깨비 탄생을 쫙 깔아주네요... 상장군 김신 950년전쯤이니 고려때 무신이네요. 황제보다 잘난 무신이라 고려황제가 질투하여 죽인것 같아요... 칼만 봐도 장군의 위풍이 어느 정도였는지 충분히 가늠해 볼만하네요. 역시 공유답네요. 우리나라에 믿고보는 카리스마 배우란 걸 다시 한 번 증명해 주네요. ㅎㅎ 긴머리가 저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는 흔치 않죠. 사실 저때만해도 황제가 김신을 죽일 거라고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어요. 헐~~~ 고려황제 역으로 김민재가 나오네요. 전 처음에 여진구인 줄 알았어요. 김소현씨랑 함께 나오길래... 근데 참 비슷하게 생기긴 했네요. 고려황제역에 김민재가 아니라 여진구였으면 .. 더보기
이재용, 삼성전자 등기이사로..경영전면 부상 갤노트7 사태로 오너가 직접 위기대응... 정면돌파 전략 삼성 "책임경영 차원... 회장직 승진은 아니다." 정말 꼴깝들도 가지가지 떨고 있습니다. 오너가 직접 위기대응을 하기 위한 정면돌파라구요!!!??? 헐~~~ 이런 상황에서 이재용 회장만들기 작전에 돌입하신 건가요??? 그동안 이재용씨가 벤쳐사업에 뛰어들어 다 말아드셨다고 들었는데... 삼성의 앞길이 불보듯 뻔히 보입니다. 스스로 불구덩이로 뛰어들어가는 군요... 갤노트7 폭발 보도가 애플의 아이폰 7을 띄우기 위한 미국의 보호무역이라고... 국내 언론에는 도배를 해 놓으셨더군요. 물론 미국의 보호무역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게 뭐 잘 못 된 겁니까? 어느 나라든 기회가 오면 기회를 잡으려 하는 건 당연한 거고... 어차피 처음부터 폭탄이 아닌 전화.. 더보기
'갤럭시노트7' 쇼크로 삼성그룹 시가 총액 19조가 날아가 삼성전자 주가 6.98% 급락.. 전기, SDI도 고전을 면치 못해 '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로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그룹주들이 폭락했다고 합니다. 그냥 허공으로 19조원 가까이 날아가 버린 건데요...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폭발이 삼성전자에 발목을 붙든 셈인데요... 이건 뭐 이미 예견 된 일 아니었습니까? 그동안 삼성전자 애플꺼 많이 배껴다 쓰고, 혁신이다 기술이다 말은 많았지만 정작 뭐 그리 대단한 발전도 없었고, 그리고 노트5다음 노트7... 이게 말이 됩니까??? 노트6는 어디로 간 건가요??? 애플의 아이폰과 같은 버전으로 나가기 위해서 6를 건너 뛰었다고 하는데... 사실 애플 아이폰4 나올 때 삼성 갤럭시가 처음 등장했습니다. 근데 갤러식S는 이미 버.. 더보기
tvN 드라마 '시그널' 일본 진출..오는 9월 18일 첫방 tvN 드라마 '시그널' 일본 진출(오는 9월 18일 첫 방송을 탑니다.) tvN 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감독 김원석)이 일본에서 9월 18일 첫 방송을 탄다고 합니다. 한류의 근원지가 일본이었지만, 최근에는 다소 그 열기가 사그러진 느낌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 원인에는 소재가 뻔한 한국 드라마에 대한 실망감(로맨틱 사랑놀음이 대부분), 그리고 한국문화에 대한 방어심리가 작용한 거라 볼 수 있는데요... 그런 점에서 볼 때, 시그널은 일본에서 다시 한류바람을 불러 올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실제 사건을 근거로 한 치밀한 각본과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 그리고 연기자들의 혼신을 다한 열연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명작 중에 명작입니다. 게다가 일본은 수사물.. 더보기
영화평론 터널 (하) 터널은 세월호가 아니다... 영화 터널 재난영화에 있어서 주인공들의 생존 과정을 다루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정수(하정우 분)와 미나(남지현 분) 단 둘만이 터널에 갇히는 주인공으로 등장을 한다. 이 점 역시 참 아쉬운 대목 중에 하나이다. 이 영화가 세월호의 이름을 부여받아 관객들과 함께 아픈 공감대를 형성하려 했었다면, 좀 더 많은 피해 인물들을 등장 시킬 필요가 있었다. 개인적 소견이지만, 정수와 미나가 자동차 딜러나 단순 운전자가 아닌, 수학여행 버스를 통솔하는 선생님 역으로 등장했더라면, 좀 더 사실적으로 세월호에 다가 갈 수 있지 않았을까? 혹시 이점이 문제가 될 수 있다면, 대학 MT에 동참을 한 교수와 조교, 또는 교수와 학생쯤으로 다소 돌려서 그려졌어.. 더보기
영화평론 터널 (상) 터널은 세월호가 아니다... 영화 터널 ‘터널’은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던 영화다. 이 영화를 보게 되면, 나도 모르게 세월호 사건을 떠올리게 된다. 아마도 감독은 세월호를 염두 해 두고 이 영화를 기획했을 거라 여겨진다. 거의 2년 반가량의 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사건이지만, 아직도 우리에게는 아픈 상처로 남아 있다.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민감한 사안들과 깊이 얽혀 있는 관계로, 세월호를 직접 소재로 한 영화를, 현 정권 내에서 만들어 내기에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도, 비슷한 소재로 영상에 담아낸 시도만큼은, 높이 평가해 주고 싶은 영화다. 영화 ‘터널’의 전체적인 완성도는 꽤 높은 수준이다. 단 이 영화가 일반적인 재난영화였을 때 해당되는 얘기다. 탄탄한 플롯과 다양한 인물 군상들, 그.. 더보기
김연경 세월호 분향소 방문 배구의 신 김연경 선수가 세월호 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고 합니다. 우리 연경신이 27일 안산에 있는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유가족들을 만나 ‘진실은 언젠가 다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참사 직후에도 터키 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소속팀인 페네르바체 선수들과 함께 유니폼에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를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역시 인물은 인물입니다!!! 클래스가 다르다는건 김연경선수를 두고 하는 말이네요. 실력은 물론 개념, 인성까지 훌륭하니!! 열렬히 김연경 선수를 지지합니다. ^^ 더보기
영화 올레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 유다인 2016.08 코미디영화인 올레를 이차저차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이 올레... 설마kt 그건 아니구여 제주도 올레길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제주 관광협회에서 협찬을 했는지 여튼 제주 관광코스를 많이 소개하게 되는 영화네여.. 스파크라는 세제도 많이 인상에 남네여.. ㅋㅋ 30대 후반의 남자 셋이서 좌충우돌 하는 그런 코미디 영화네여.. 스물이란 영화가 이십대 좌충우돌이라면 올레가 그거 30대 후반 버전인데.. 약간 섹드립과 사회에서 억울하게 고생만하다 뒤쳐지는 하지만 그들끼리 위로하는 영화정도.. 줄거리 스포가 많습니다. 스포많은걸 싫어하시면 스킵하세요.. 30대후반 남자동창 셋이서 삶의 새로운 포인트를 얻어보려고 제주도에 살고 있는 동창의 상가집을 방문하러 가는길에 제주도 여기저기를 여행하면서 겪는 에피소드 정도네.. 더보기
영화평점 부산행 영화 부산행(영화평점) 전체 점수(아래 5개 부문을 종합한 결과) : ★★★★★★★★★ (9.0) 완성도 : ★★★★★★★★★ (9.0) ※ 영화의 기승전결과 개연성에 있어서, 그 구성이 얼마나 디테일하고 짜임새 있게 잘 이루어졌는지를 따지는 부문. ☞ 전형적인 공포 호러물의 구조에 사회 비판적인 내용이 적절히 결합되어, 새로운 한국형 좀비 영화를 이끌어 낸 작품. 관객에게 전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짜임새 있는 내용과 속도감, 그리고 장르가 갖고 있는 흥미성을 최대한 끌어올린 영화.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감독의 섬세함과 마지막 엔딩 또한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높은 완성도를 이끌어 냈다. 작품성(장르 충실도) : ★★★★★★★★☆ (8.5) ※ 영화가 표방하고 있는 장르적 성격을 얼마나 작품에.. 더보기
영화평점 나우 유 씨 미 2(Now You See Me 2) 영화 나우 유 씨 미 2 (Now You See Me 2) 전체 점수(아래 5개 부문을 종합한 결과) : ★★★★★★★★☆ (8.7) 완성도 : ★★★★★★★★★ (9.0) ※ 영화의 기승전결과 개연성에 있어서, 그 구성이 얼마나 디테일하고 짜임새 있게 잘 이루어졌는지를 따지는 부문. ☞ 영화의 시작에서부터 끝날 때까지, 전혀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는 구조다. 기본적인 짜임새 있는 포맷에, 트릭과 반전이 적절히 믹스가 된, 독창적인 플롯을 제시하고 있다. 치밀한 연출력에 속도감까지 느껴질 정도로, 장르영화가 갖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낸 작품. 작품성(장르 충실도) : ★★★★★★★★★ (9.0) ※ 영화가 표방하고 있는 장르적 성격을 얼마나 작품에 잘 녹여내고 표현하였는가를 따지는 부문. ☞ 영화장르에 위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