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맛집 갈비탕 값진식육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래동갈비탕으로 유명한 값진식육 갔다왔습니다.
회사 이사님이 감짝 방문하셔셔 꼭 가서 먹자고 하시네여 맛이 괜찮았다고 강추해 주신집이어서
회사동료분 한분과 방문하였습니다.

 

 

딱 갔는데 사람들 아직 채 열두시도 안됐는데 바글바글하네여..
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하고 별로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괜찮네여

갈비탕집 잘못가면 갈비도 맛없이 뚝뚝 떨어지고 국물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느끼한데
요기 갈비탕은 전혀 그런거 없이 국물맛도 깔끔하고 쫄깃한 갈비살이 입에 착착 감김니다.

 

 

문래동갈비탕 값진식육에서는 야간에 한우를 파는곳이에요. 그래서 그 갈비부위로 점심엔 탕을 해서 맛있나 생각을 해봅니다.
갈비탕이 재빠르게 나오네여..
거의 앉자마자네여.. 김치 석박지 파김치는 세팅되어 있는 접시에 셀프로 담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배추김치가 신선해 보입니다.
석박지도 맛있는데 신선한 배추김치에 약간 눌리는듯..
파김치도 맵지 않고 적적하게 파맛과 고추가루 맛의 조화가 아름다운 맛이네여..ㅋㅋ

갈비가 사람당 약 4개정도 들어있어서 열심히 뜯었습니다.
사람들 웨이팅이 점차 늘어나 앞 공원에도 좌악 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