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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국내여행

가평 남이섬 여행

요긴 배타는곳 5월7일 이라 사람 무자게 많았어요 짚업타는 사람 부럽 부럽

타려고 갔는데 가격도 비싸구 대기가 거의 4시간이라네요.. 그냥 배타러 출동...

배타는데로 무자게 많네요.. 앞에 타는걸 보니 갑자기 넘 많이 타는거 아닌가 괜한 걱정인지 여튼 걱정되더라구여...

그래도 남이섬 들어가서 자세잡고 있으니 흐르는 강물처럼의 주인공 같쥬..

독서하는 그대는 멋쟁이 ㅋㅋ

 

날씨가 싱그러워 그런지 수변에서 보트 타는 사람들이 또한번 부럽부럽..

애들도 부러운지 물로 들어갈려 하네요..ㅠㅠ

이렇게 부러워만 할 수 없죠. 우리도 모라도 해야죠.. 그래서 발견한 뒷사진 찍기 놀이..

다른 대학생 둘이서 이렇게 찍길래 우리도 한번 시도.. 괜찮네요.. 추억한장..ㅋㅋ

남이성 사람에 치여 자세히는 못봤어요.. 담에 한가질적에 다시 함 가봐야 겠네요..ㅋㅋ

그럼 즐~ 올때도 길막혀 죽는줄 알았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