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뺑반 2019.01

문화데이 반값영화를 볼수있는날이죠..
그래서 출동

오늘 개봉한 따끈한 영화인 뺑반 자리 거의 없네여...ㅋㅋ 역시 반값영화의 날이네여..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입니다.

여튼 나름 볼만한 영화네여. 조정석의 신들린 영접 연기에   류준열까지 물이 올랐네여.

류준열이 전에 독전이후로 비슷한 캐릭터로 가네여.

약간 아닌듯하면서 갑툭튀로

여튼 연기는 볼만합니다. 약간 러닝타임이 긴듯한 느낌이네여.. F1 자동차 경기와 음향으로 카바하려고 했으나.. 약간 그부분은 모자른듯여..

줄거리는 요샌 많이들 하는 경찰 스릴러이네여. 결국은 그들끼리의 내부 싸움인가..ㅎㅎ

염정아님이 요새 캐슬로 느낌이 영 지워지지가 않네여. 중요한 역할인데..

공효진은 넘 여리여리하게 나와서 좀 내사과 형사로는 싱크가 80프로정도만..

전혜진님 계장역할도 임신설정이 좀 이해가 안가요.. 불필요한것같은데...

종종 구성상 왜 넣었나 하는 부분과 약간 끌리는듯한 전개만 빼면 볼만한 영화입니다. 극한직업하고 쌍두로 말이죠.. 좀 시기가 아깝네여.

극한직업이 먼저 훅 치고 가서 비슷한 소재라 극한보단 나은것 같은데 관객수는 미치지 못할듯한 느낌이네여..

그럼 오늘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