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래지역 소식/문래동 맛집

문래동맛집 곤드레이야기 곤드레밥 구도담채

오늘점심은 건강을 위해 곤드레밥으로 결정

곤드레 나물이 섞힌 밥이 좀 넙적한 그룻에 나오구여..기본반찬 6개정도와 간장이 나옵니다.

전 제육과 주꾸미 정식으로 그럼 거기에 제육볶음과 주꾸미볶음이 나옵니다.

주꾸미 제법 매콤하니 술을 부릅니다.

점심인 관계로 술은 아니되오.




ㄱㅣ본곤드레밥은 육천원이구여 제육으로 하면 칠천 주꾸미로 하면 팔천입니다.


곤드레를 알아보니

엉겅퀴의 일종으로 다른 엉겅퀴들이 식용 뿐만 아니라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반면, 고려엉겅퀴는 식용으로만 이용되고 있다. 어린 잎과 줄기를 식용하는데, 데쳐 우려낸 다음 묵나물, 국거리, 볶음으로 요리하며, 과거에는 구황식물로 이용되었던 유용한 산채이다. 빈궁기에는 곤드레밥이라 하여 주곡의 증체를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으며, 해장국에 이용하기도 한다. 지금도 강원도 일대에서는 최고의 나물로 친다. 다른 산채들이 주로 봄철에 잎이나 줄기가 연할 때 채취하여 식용하는 반면 곤드레는 5~6월까지도 잎이나 줄기가 연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