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킹목달.생수다) 허락에 대한 표현... 지끔까지 배운 내용 복습하기
오늘은 복습을 해보는 시간을 갖어 보겠습니다.
이름을 물어 볼 때, 처음보는 사람에게 What your name? 이라고 물어보면
매우 무례한 표현이라고 말씀 드렸죠?
그래서 알려드린 표현이,
Can I have your name? (내가 당신의 이름을 가져도 될까요?) 이었습니다.
당신의 이름이 무엇입니까?란 정중한 표현이지요.
그럼 이때 대답은요...
My name is lion. (제 이름은 라이언입니다.) 라고 대답하시면 됩니다.
그럼 기숙사 같은 곳에서 가끔 룸키를 놓고 나오는 경우가 있죠???
그러면, 같은 방을 친구를 찾아가서
그 친구에게 키를 빌리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럴 땐요...
Can I have your key? (당신의 키를 내가 가져도 되겠습니까?)
즉 당신의 키 좀 빌려주세요. 란 뜻입니다.
이럴 때, 대답은요...
Here is my key. (여기 내 키가 있어요.) 하고 키를 빌려 주시면 됩니다.
또 이런 경우도 있겠죠?
제가 매장 같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환불이나 교환을 요청하는 고객이 있을 수 있어요.
아니면 그 반대의 경우...
우리가 외국여행을 갔을 때,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해야 하는 경우도 있겠죠?
그럼 상대방인 점원이 뭐라고 질문 할까요?
당연히 환불이나 교환을 요청할 때 가장 필요로 하는게 뭐겠습니까?
바로 영수증이지요???
그럼...
Can I have your receipt? (내가 당신의 영수증을 가져도 되겠습니까?)
당신의 영수증을 저에게 주세요... 라고 요청 질문을 할 것입니다.
이때도,
Here is my receipt. (여기 내 영수증 있어요.)라고 대답하시면 됩니다.
또는 커피숍 같은 곳에서 컵이 필요 할 때,
Can I use this cup? (제가 이 컵을 사용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어 볼 수 있겠죠???
그때 상대방의 대답은
Yes, you can. (네, 그렇게 하세요.)라고 대답을 할 겁니다.
아니면 공용 휴게실 같은 곳에서 컴퓨터 사용을 원할 때는,
Can I use this computer? (제가 이 컴퓨터를 사용해도 되겠습니까?) 이렇게 질문을 하면요...
Of course. (물론이죠.)라고 대답을 하면 됩니다.
Yes, you can. 이라 답하셔도 되고, 더 간결하게 Of course.라고 답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쇼핑 가서 신발을 신어봐야 할 경우에는요...
Can I try this on? (내가 이것을신어 봐도 될까요?)라고 질문을 하시면,
상대방은
Sure, go ahead. (네, 어서 해보세요.)라고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옷도 마찬가지겠죠???
Can I try this jacket on? (제가 이 재킷을 입어 봐도 될까요?)
Sure, go ahead. (네, 어서 해보세요.)
*** 옷을 입는다든가 신발을 신는다든가 할때, 전치사 on을 쓰는 거 절대 잊지 마세요!!! ㅎㅎㅎ
음식을 주문할 때는 이렇게 묻고 답할 수가 있습니다.
Can I have a burger? (제가 햄버거를 가질 수 있을까요?)
Sure, coming right up. (네, 곧 나옵니다.)
Can I have a bagel? (제가 베이글을 가질 수 있을까요?)
Sure, coming right up. (네, 곧 나옵니다.)
또 이렇게 질문할 수도 있겠죠...!!!
What can I get you?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드릴까요?)
이때 would like라는 표현을 써서...
I would like a hamburger. (햄버거 주세요.)
I would like a muffin. (머핀 주세요.)
I would like a coffee. (커피 주세요.)
I would like a cappuccino. (카푸치노 주세요.) 라고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주문 할 수가 있습니다. ㅎㅎㅎ
그럼 What can I get you? 말고 다른 표현은 없을까요???
What do you want to do? (당신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라는 표현이 있었죠???
편하게 의역해보면 넌 뭘 원하니?, 네가 원하는게 뭐야?가 되겠죠??? ㅋㅋㅋ
이때, 대답은요... I want to ~ (나는 ~을 원해)라는 표현을 써서요...
I want to see the bag. (그 가방 보고 싶어요.)
I want to see the cap. (그 모자 보고 싶어요.)
I want to close the window. (창문 닫고 싶어요.)
I want to close the door. (문을 닫고 싶어요.)
그러구 보니까... 꽤 많은 걸 공부했네요...
이런 표현들만 제대로 익혀서...
듣고 말할 수만 있다면...
외국에 나가셔도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할 거 같아요.
영어회화가 아주 어려운 건 아니에요.
기본에 충실했을 때, 원어민들의 말도 들리고...
그에따른 대답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영어로 수다 떠는 그날까지!!! 화이팅!!!
#EBSlang, #킹목달, #생수다, #영어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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