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평론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 헐리웃에 X-맨이 있냐? 대한민국에는 최필재가 있다! 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 한국 사회가 병이 들어도 단단히 들었나보다. 최근 들어, 고발성 작품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걸 보면, 우리 사회가 뭔가 잘 못 되도 한참 잘 못 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괜스레 더 씁쓸해 진다. 물론 국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회적 비리조차, 수면위로 떠오를 수 없는 통제적 국가들도, 이 지구상에 분명 존재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그래도 최악의 비인권국을 면했단 사실만으로도 참 다행한 일이라 여길 수도 있겠지만, 언론이 제 역할을 안 해주고 있기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가 이를 대신하고 있다는 것은, 한 번 쯤 되짚어보고 넘어가야 할 문제인 듯싶기도 하다. 누가 그랬던가? 영화는 허구로 가장한 진실을 말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