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3 소개

IOT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서

나도 라즈베리파이3에 함 관심을 가져봅니다.

 

라즈베리파이는 신개념 ICT용어로서 내 마음재로 조립할 수 있는 초소형 컴퓨터를 말합니다.
영국 라즈베리파이재단에서 창업가이자 최고경영자인 애반 업튼이 학생들에게 기초과학 컴퓨터를 쉽게 가르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2012년에 처음 개발된 이후로 영국에서는 라즈베리파이 아카데미가 열려 많은 학생들이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접하고 자신만의 소형컴퓨터를 제작하였습니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연령대에 상관없이 라즈베리파이 열품이 불어 우리나라에서도 라즈베리파이 교육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 손바닥 정도의 크기로 자유롭게 컴퓨터를 구현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진 이 꼬마 컴터에 대해 좀다 알아볼께요.

라즈베리파이를 엄밀하게 정의하자면 DIY 초소형 싱글보드 컴퓨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싱글보드라는 것은 말 그대로 하나의 기판에 여러PC 부품을 담은 것을 말하는데,
다양한 운영체제 설치가 가능하고 다른 기기와 결합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보통 35달러 우리나라 돈으로는 세금 부분이 있어 약 5만원정도면 초소형 컴퓨터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 10대 활용작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http://blog.naver.com/with_msip/220362712677

사례1) 말하는 장난감 : 현재 날씨와 인근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알려주고 라디오 기능도 겸비한 수다쟁이 스마트폰 장남감입니다.

사례2) 파이폰
라즈베리파이에 배터리 GSM모듈배터리, TFT터치스크린을 결합해 직접 휴대폰을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사례3) 마법거울
마이클 티우 블로구 참조

모든 사물끼리 통신을 한다는 사물인터넷 개념이 등장하면서 컴퓨터는 더이상 큰 덩치의 컴퓨터 ㅎ나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물과 결합한 형태 혹은 안에 들어있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만의 영역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정말 친근한 영역으로 점차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자리해서 우렁각시처럼 우리의 일을 도와주고 일상에 들어오겠네요..

이러한 컴퓨터를 라즈베리파이키트를 통해 직접 만들어본다면 앞으로 여려모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도 어여 시작해야 겠네요..

생활속의 미니 컴퓨터 결국 아이디어가 생명입니다.

다음번엔 직접 운영체제를 깔아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