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이런 생각 저런 생각/엔터테인먼트

이연걸 투병생활로 인한 노화로 달라진 모습...

90년대 중화권 최고의 스타였던 이연걸(리례제)씨의 근황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저 역시 정말 충격이라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나이를 먹어도 예전보다 더 젊고 세련된 모습을 보이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반면에요...

이연걸씨의 경우는 아무리 투병중이었다지만...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왕성한 활동시기에는 오히려 동안외모를 자랑하면서, 아시아배우로 헐리웃에서도 이름을 날렸던 배우였는데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려 약물 부작용으로 저 지경까지 됐다는데요...

정말 중국 변두리 동네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번한 아저씨로 전락을 해버렸습니다.

사실 어쩌면 저 모습이 더 자연스러운 건지도 몰라요.

우리나라 배우들은 너무 의학과 과학의 힘을 빌려... 나이 답지 않은 동안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잖아요!!!???

뭐 그래도 한 때 세계적인 아시아계 스타였기 때문에, 저렇게 변한 모습이 정말 충격적이긴 하지만...

빨리 투병생활 마치시고 본연의 업무로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현재는 공익활동과 불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는데요...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아프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네요.

이연걸씨... 얼릉 건강 회복하셔서... 빨리 재기하셨으면 좋겠구요...

한국에 오시면 의학과 과학의 힘을 빌려 동안외모를 회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ㅋㅋㅋ

화이팅!!!

그의 대표적인 출연작으로는 '황비홍', '동방불패', '태극권', '의천도룡기', '정무문', '영웅' 등이 있구요...

헐리웃 진출작으로도 '로미오 머스트 다이'(2000), '키스 오브 드래곤'(2001), '더 원'(2001), '크레이들2 그레이브'(2003), '더 독'(2005), '워'(2007), '포비든 킹덤 : 전설을 찾아서'(2008) '미이라3 : 황제의 무덤'(2008), '익스펜더블'(2010), '익스펜더블 2'(2012), '익스펜더블 3'(2014) 등이 있고,

가장 최근작으로는 홍콩에서 제작한 '봉신연의 : 영웅의 귀환'(2016)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