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내여행
제주 4. 3 기념관
라이언93
2017. 10. 14. 04:46
텐트 안은 생각보다 무척 따듯했다. 그래서 덕분에 편안하게 잘 쉴 수 있었다. 거짓말 조금 많이 보태보면, 칠성급 호텔이 부럽지 않았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밤새 제주도의 바닷바람이 아주 게세게 불었었자만, 전혀 걱정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