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분과 저녁먹다 발견한 장소인데. 의외로 괜찮네여..
이름은 한자로 화류라고 적혀 있네여..
예전에 고향보리밥집이었는데 젊은 친구 두분이서 하는 일본식 선술집이라고 해야하나 .
여튼 사케 위스키등 다양한 술이 잇구여
소주 시켜도 멋진 주전자에 줘서 먹을만 합니다..ㅋㅋ
저희가 시킨 꼬치모듬구이 입니다. 총 8피스가 나오네여. 소금구이 5개 양념구이 3개 적절하게 잘 익혀주셔셔 맛나네여..ㅋㅋ
안주가 맛나서 하나 더시킨 좀 새로운거네여. 겉에 해삼내장이라네여.. 안에는 광어회가 들어있어요..
광어회 한점에 해삼놓구 무순놓아서 먹으니 별나라맛이네여.. 담에도 먹게될것 같네요
시사모도 시킬려고 세프에게 말걸어 보니 30분이상 기다리셔야 한다네여..헉..
그럼 여기까지..
퇴근길에 즐건 담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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