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킹목달.생수다) What did you do? / [나는] + [했다] + [무엇을]
오늘은 과거 시제에 대한 표현을 배워보도록 할 게요.
과거시제는 영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시제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What did you do? 무엇을 했나요?
여기에 today를 붙여주면,
What did you do today? 오늘 뭐 했어요?
뭐 yesterday를 붙여주면,
What did you do yesterday? 어제 뭐 했어요?
가 되겠죠???
I called a lot of client. 많은 고객들에게 전화 했어요.
[나는][했다][무엇을] 이런 구조의 표현이 됩니다.
Did you make a decision? 결정했어요?
decision [disíʒən] 은 결정, 판결, 선택이란 의미입니다.
즉, 결정을 만들었어요?라는 말은 결정했냐는 의미가 되는 거죠.
I accepted their offer.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여기서 offer [ɔ́ːfər] 는 동사로 제공하다, 제안하다
명사로 제안, 신청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는 목적어로 쓰였기 때문에,
'그들의 제안'
제안이라는 명사의 의미가 되는 거죠.
accept [æksépt] 는 받아들이다, 수용하다. 인정하다라는 뜻이구요...
What did you do last night? 어젯밤에 무엇을 했어요?
I stayed late in the office. 사무실에 늦게까지 있었어요.
stay late [stei leit] '늦게까지 있다'라는 숙어 표현이니 꼭 알아두시구요...
How did you go to work? 출근 어떻게 했어요?
I walked to work. 나는 걸어서 출근했어요.
Did you miss me? 나 보고 싶었어요?
I missed you. 나는 네가 보고 싶었어요.
I was honored. 영광이었습니다.
※ 여기서 honored는 동사에 ed가 붙어 만들어진 형용사, 즉 분사이다.
이거 꼭 주의해 주세요..!!!
honor [άnər]는 명사로 경의, 명예, 영광, 상
동사로 존경하다, 영광이다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그래서 동사에 ed가 붙어서 형용사가 된 거구요...
honored [άnərd]는 명예로운, 영광으로 생각하여라는 뜻이 된 겁니다.
How was the meeting? 회의 어땠어요?
I was exhausted. 아주 지쳤어요.
우리는 보통 지쳤다, 피곤하다 의미로 tired를 많이 쓰는데요...
tired 보다 훨씬 더 강도 높은 표현이 있어요.
그게 바로 exhaust [igzɔ́ːst] 인데요...
지치고 피곤하다 못해 거의 파김치가 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ㅎㅎㅎ
정말 힘드실 때를 생각해서,
알아두시면 아주아주 좋겠죠!!!??? ㅋㅋㅋ
How did you feel? 기분이 어땠나요?
I was excited. 완전 신이 났어요.
I was disappointed. 나는 실망했어요.
I was shocked. 나는 충격 받았어요.
이렇게 감정을 묻고 답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과거 시제는 영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표현인 만큼,
알아두시면 아주아주 유용하실 거라 믿어요.
사람들은 대부분 지난일들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이 대부분이니까요.
그러니까...!!!
오늘 배운 표현들을
꼭 기억해두셨다가!!!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 할 때
사용해 보세요. ^^
수다가 되는 그 날까지,
생수다는 늘 함께 합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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