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중하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턴 사태를 통해서 본 고현정의 반전 최근 고현정과 리턴제작진, 즉 sbs와의 불화로 도중하차 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는 제작진 측에 입장에서 쓰여졌고, 고현정의 갑질 행동과 폭력이 부각 되면서, 그녀를 아주 몹쓸 배우로 낙인 찍어버렸다. 그리고 과거 그녀의 경력을 들치면서, PD나 감독들이 수차례 바뀐 것도 함께 거론 됐다. 하지만 여기엔 몇 가지 석연치 않은 점들이 있다. 물론 고현정의 출연작 중에서 PD교체와 감독교체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이는 고현정과의 불화로 만들어진 일이 아니다. 오히려 당시 고현정은 연출자의 교체를 반대했으며, 교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모 드라마 촬영 땐, 노갤런티로 연장분 촬영에 임했으며, 동료 연기자와 선후배들에게도 마음 따듯하고 인정많은 배우로 칭송이 자자했.. 더보기 이전 1 다음